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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단 공연후기 상세보기
2019년 10월 13일 국악 뮤지컬 곰돌이의 여행 후기입니다 
작성자 박희원 등록일 2019-10-20 조회수 35 제공부서
저는 오후 네시 라는 공연이 여러가지의 공연으로 이루어진 줄 모르고 선택하게 된 날짜가 10월 13일 토요일이였고 국악뮤지컬 곰돌이의 여행이라는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국악당이라는 자체가 낯설었지만 경기도국악당은 넓은 놀이마당에서 제기도 차고 투호도 하며 공연시간까지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국악과 친하지 않았고 국악에 대해 잘 모르던 와중 교양 수업 과제로 인해 관람하게 되었고 부모님과 함께 관람을 했습니다. 곰돌이의 여행은 곰인형이 나 자신을 찾기 위해 떠나는 여행에서 만나는 친구들과 함께 자아를 찾아나가는 것 에 대한 내용입니다. 솔직히 국악이라 생각하면 마냥 지루하고 재미없는 음악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있었고 이 곰돌이의 여행은 어린이들이 주로 보는 공연이기에 유치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날짜를 바꿀 수 없기에 그냥 보자라는 생각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피리 해금 거문고 가야금 등의 국악기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인'상어가족'등을 연주하고 우리나라 전래민요 등을 뮤지컬 내용에 맞춰 살짝씩 개사하여 극을 진행하여 성인인 저도 재밌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국악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어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피리로 파리가 날아다니는 소리를 내면서 정말 파리가 날아다니는 듯한 생각을 하게 해주고 거북이가 걸어가는 모습을 장구로 표현하고 벌이 날아다니는 소리 등을 국악기로 표현하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악기가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가 날 수 있다는 것과 국악이 마냥 지루한 음악이 아니였다는 것을 새롭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더불어 옆에 앉은 어린이들도 국악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신나게 보고 노래를 따라 부르고 악기소리가 좋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이런 식의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국악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남겨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극 중에서 나오는 마고할미 역의 최근순님이 부르시는 전래동요는 제가 생각했던 민요 판소리의 선입견을 완전히 깨줄만큼 좋았습니다. 또한 극 내용에서 곰돌이가 여러 동물들과 친구를 하기 위헤 시도하지만 이름이 없어서, 1초에 200번의 날갯짓을 하지 못해서, 알을 낳지 못해서, 냄새가 나서 친구가 될 수 없다는 말들에 슬퍼하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짠하고 어느새 저도 곰돌이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슬펐다가도 마침내 채은이와 친구가 되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친구가 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조건이 아닌 마음이라는 것을 교훈으로 주는 공연이였습니다. 이 공연을 보고 나서 나도 어릴 때부터 이런 장르의, 이런 방식의 국악공연을 접했다면 국악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이였을 수 있었겠다라는 생각을 할 만큼 어린 아이들에게 국악이라는 요소가 자연스럽게 다가가고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것을 보고 여러 사람들이 국악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때 국악중학교 진학을 잠시동안 희망했었던 저는 국악은 어렵고 힘든 것이란 생각으로 금방 진학을 포기하기도 헸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국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보며 국악에 대한 매력을 느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국악공연도 관람하고 싶고 국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곰돌이의 여행 정말 재밌있는 공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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